두께 85, 밀도85 사용후기 [대구경북점]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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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라텍스 매트리스를 10년동안  세번 교체하면서  느낀 불편함으로
이번에는 좀 더  신중하게 구매하고자  약 2,3 개월간 많은 체험과 사용후기를 뒤져가며 고민했습니다.

구매 평가 기준은
첫째.  라돈 사태에 전혀 관련이 없는  매트리스.

둘째.  부드러우면서 너무 푹신하기만 하지 않은것.
              -  좋다고 해서 사용해본 것들은 다들 부드럽긴한데  돌아누우면 원 상태로 돌아 오기까지 시간차가 있어 뒤척일때 불편함.( 탄성이 부족한 듯)

셋째.  2,3년만 사용하면  쉽게 푹~~꺼져  원상복구가 잘  되지 않아 잠자리가 불편한것 제외
              -  블로그나  네이버검색 등 사용후기를 통해 파악

넷째.  너무 비싸지 않은 것!!!

결국  타사 제품 중 체험기간이 있는 업체와 판다림을 두고 고민하다가 지난 달엔 체험기간이 있는 업체를 선택하고 구매했었습니다.
하지만 걱정해왔던  부드럽기만하고 탄성이 부족한 매트리스라 판단하고 5만원의 위약금을 지불하고 반품을 결정했고,  바로 판다림 대구점에  전화해서
매트리스에 관한 많은 질문을 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체험을 못하는게 가장 큰 문제 였지만  늦은 주말 저녁인데도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는 사장님과  사용후기를 믿고  두려운 마음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주문 이틀만에 도착했고,  누워보니  딱!!!!이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일주일을 사용해보고 남편에게 물었더니 남편도 대만족이래요. 
조만간 애들방도 바꿔줄 생각입니다.  오랫동안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