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판다림, 직접 써본 솔직 사용후기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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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평상시 허리가 아파서 자고 일어나도 피곤에 쩔어있고 해서 허리디스크에 좋은 매트리스가 뭘까
고민하다 가격도 있는데 실제 효과가 없으면 어쩌나 걱정이되고 사야되나 말아야되나 싶은 생각에
심사숙고 하던 차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는 판다림 일산점 매장을 방문해서 알아보기로 했어요.

라텍스 라고하면 다 같은 라텍스 인줄 알았는데 실제로 알고보니 아니더라구요.
특히 판다림은 개개인의 체형에 따라서 매트의 강도를 달리해야 한다는 것은 물론 두께 또한 취향이나
용도에 따라 선택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나니 신뢰가 가더라구요.

일산점장님의 친절한 상담을 통해 우리에게 딱 맞는 15센티 퀸사이즈 85 경도로 결정했습니다.
침대는 집에 있는 기존 프레임에 매트리스만 교체를 하기로 했고, 배송은 4일 뒤에 받았어요.
매트리스 깔고 그날 밤부터 아주 편해서 꿈도 안꾸고 깊은 잠을 자고 일어났어요.
평상시 꿈을 많이 꿔서 아침에 일어나도 피곤할 때가 많았는데 요즘 꿈을 안꾸는 것이 신기합니다.

일단 아내도 허리가 아프다는 말을 안하고 숙면을 하니 신경이 날카로워지지도 않네요.
정말이지 신통해요.
매트리스 하나 바꿨을 뿐인데 일상이 업그레이드 된 것같아 돈이 아깝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