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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림 천연라텍스 검증되고 안전해서 맘에 쏙 들어! 일산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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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재순 (112.♡.96.14)
댓글 0건 조회 2,599회 작성일 22-06-1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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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림 천연라텍스 퀸사이즈 두께 5센치와 유기농 커버 구입했습니다.
아이의 출산에 맞추어 바닥에서 사용할 두꺼운 요를 사서 2년 정도 써왔지만
요즘 들어 엉덩이가 배겨서 잠을 제대로 못자고 설치기 일수 였거든요.
신생아용 라텍스 세트를 선물받아 사용하던 것이 있어 아쉬운 대로 솜 요위에
깔아보니 두께 3센치 정도였지만 생각보다 푹신하다는 것을 알고 며칠 동안
라텍스 구입을 알아보고 고민에 들어갔습니다.

고민이란 어떤 업체의 라텍스를 구입해야 하냐였어요.
홈쇼핑을 통해서 사면 저렴한 상품을 구입할 수는 있으나 아무래도 내구성이
떨어지고 합성라텍스를 사용하면 저뿐만 아니라 아이에게도 안 좋을 것 같아
고민 끝에 불량제로에서 인정한 판다림에서 구입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직장을 다니고 주말에는 아이들과 씨름을 하다보니 매장을 방문할 시간이
없어서 먼저 전화상으로 상담했습니다.
일산점 매장 실장님이 차분한 목소리로 친절하게 자세히 상담해주셨어요.
세 차례의 통화 끝에 GEM 타입 퀸사이즈 5센티 두께 구입했습니다.

금요일 결제하고 다음주 화요일날 배송 받았구요.
주변에 얘기를 들어보니 라텍스는 냄새가 많이 난다고 들었는데,
판다림 라텍스는 냄새가 거의 안나서 그날 밤부터 편하게 잘 수 있었어요.
5센치 두께지만 생각보다 얇지 않아서 바닥생활에 문제될 것 같지 않습니다.

두께가 얇아도 현재 사용하는 유명브랜드인 에이스 침대 매트리스 이상으로 편안한 것 같아요.
유기농 커버도 위아래 분리형이라 지퍼만 채우면 수월하게 세탁가능하고요.
신생아용 매트리스는 통으로 입히는 커버라 씌울 때마다 끙끙댔었는데ㅎㅎ
판다림은 중간 지퍼라 간단히 돌려가면 채우기 어렵지 않아요.^^

2주 정도 잠자리 사용해보니 물렁물렁한 느낌이 아닌 부드러우면서도 몸을 탄탄하게 받쳐줍니다.
누웠을 때 느낌이 편안해 아침에 일어나면 예전보다 훨씬 개운하게 느껴져요~
오래 쓸 수 있는 친구가 되길 기대합니다.
친절히 응대해주시고 여러가지로 신경써주신 일산점 실장님 감사드립니다.
번창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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