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전 판다림 라텐스 사용후기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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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바닥에 요를 깔고 개면서 생활하다가 요 커버에 머리카락과 먼지가 붙는 게 싫어서 최근에 침대를 구매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제가 허리 디스크가 있어서 푹신한 매트리스가 너무 불편하고 허리가 아파서 잠을 잘 수가 없었어요.
네이버에 검색을 하다가 판다림 라텍스 전문점을 알게 됐고, 가까운 대전지점에 방문하게 됐죠.
딸아이가 아기 때부터 라텍스 토퍼를 사용했었고, 저도 고밀도 라텍스에서 잠을 자면 크게 불편함이 없었기 때문에 바꾸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체험 시켜주셔서 크게 고민하지 않고 구매 결정을 했습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제 불편함을 생각해주셔서 빠른 배송으로 구매한 다음날 제품이 바로 도착했어요!!
코로나 이후 바뀐 정책으로 제품이 박스에 담겨 집 앞에 놓여있었는데, 조금 아쉽게도 박스가 한쪽이 터져 있었어요. ㅜㅜ
매트를 싼 비닐이 찢어지지 않아 다행이었지만 포장에 조금 더 신경을 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고밀도 90에 15cm라서 꽤 무겁더라구요.
매트는 너무 마음에 들고요. 커버 역시 그레이로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에요.
어제 하루 라텍스에서 수면을 취해보니 몸이 매트로 푹 꺼지는 느낌이 없고, 받쳐주어서 단단한 느낌을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만족도가 높을 것 같아요. 저 역시 역시 천연 라텍스로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