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천연라텍스 판다림 매트리스 일주일 사용후기(대구경북점)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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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대구 경북 직영점에서 판다림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잠만큼은 건강하게 제대로 자야한다는 평소의 지론이 있었기에 인터넷을 한참 뒤지다 판다림을 발견!!!
수십번 사이트에 접속해 매트리스에 관한 기사들을 읽었습니다.

저의 매트리스 구입조건은 이러해야 했습니다.
+ 각종 유해발암물질, 화학물질로부터 자유로워야 할 것.
+ 항균, 항진드기 기능이 있어야 할 것.
+ 소리에 예민하게 하는 스프링이 없어야 할 것.
+ 요통이 심한데 편한 잠자리가 될 수 있도록 건강까지 챙겨주는 매트리스여야 할 것.
+ 너무 꿀렁거리거나 푹신하지 않고 적당한 탄성이 있어야 할 것. 
+ 가격도 적당해야 할 것.
 
매트리스 구입조건이 조금 까다로운것 같으나 각종 유해화학물질, 발암물질, 환경호르몬 등의 파문으로 매트리스는 제대로 된 걸로 사야한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이모든 의심과 걱정을 일시에 가시게해주는 믿을 수 있는 조건에 딱 맞는 제품이 판다림의 천연라텍스 매트리스임을 확신한 순간 바로 다이얼을 눌렀습니다.
마침 할인도 하는 멋진 챤스를 가져서 고민없이 결정하였습니다. 

<구매한 재품>
+ 라텍스 매트리스 :  system 2 유형, Q size. 밀도 85, 두께 160mm,
--> 멋모르고 밀도 80으로 주문했으나  사장님께서 80이 너무 푹신하다고 밀도 85로 하시라고 권장하셨다. 이것은 잘 선택한 것 같고 두께도 제일 높은 200mm 넘게 하려했으나 굳이 그렇게 하지 않았던 것도 잘한 일이다.
누워보니 너무나 적당한 높이여서요. 전에 사용하던 매트리스가 출렁거림이 심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중간이 꺼져서 옆에서 조금만 움직여도 용수철소리가 나고 몸이 비스듬하게 기울어져 깊은 잠을 이룰 수 없었다. 
차라리 돌침대에서 자는게 나았다.
또 남편은 푹신한걸 좋아하고 나는 딱딱한 것을 좋아하는데 그것을 어떻게 맞출까 상당히 고민스러웠는데
밀도 85의 라텍스는 굳이 2layer로 하지 않아도 꺼짐도 없고 옆에서 누웠는지 뒤척이는지 크게 영향을 주지않으며
누웠을때 체중을 적당히 지지해주는 느낌의 밀착감과 탄성이 있어  받은 날로부터  꿀잠을 자고 있다.
남편은 처음엔 너무 비싸다고 하더니 이젠 잘~~~ 샀다고 한다.

+ 매트리스 커버 :  tenciel cover 위뚜껑에 지퍼가 달려 분리할 수 있어 세탁하기 편리합니다.
+ 매트리스 방수커버 : 혹시 오염에 대비하여 방수커버를 필수로 샀습니다.
+ 유기농패드 : 매트리스 전체를 감싸는 패드인데 Q size보다 훨씬 큰것으로 권장하셔서 충분히 매트리스를 감싸고도 남는 크기라 매트리스 아래로 쑤욱 집어넣으면 이리저리 밀리는 일이 덜하다 합니다. 폭신폭신한 감촉이 좋습니다. 여력이 되면 하나 더 구입했으면 합니다. 
+ 양모이불 King size 2채 :  100% 천연양모여선지 고급지고 가벼워 아주 맘에 듭니다. 4계절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오래 사용하려면 크기에 맞는 커버를 만들어 씌웠다 벗겼다하면서 세탁하여 사용하면 된답니다. 천영양모로 된  이불은 울세탁하여 햇볕에 바짝 말린 후 손으로 탁탁 털으면 다시 털이 새것처럼 살아난다고 합니다. 이것은 대구경북 직영점 사장님이 가르쳐 주신 양모이불세탁tip입니다.

사장님께서 할인도 해주시고 우기인대도 비가 오지 않는 날을 택하여 택배로 물품을 보내주셨고 물건이 도착한 날에는 친절히 확인전화까지 주셨습니다. 좋은제품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장님 감사드립니다.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