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판다림 라텍스 사용후기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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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3개월 사용후기 올립니다. 15년간 태국에서 직배송한 라텍스만 사용하다가 이번에 이사하면서 바꾸게 되었는데요.
라텍스가 다 좋은게 아니라 만드는 과정에서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 나온다는 것을 안 뒤로 다시 구매하는 라텍스는 많이 알아본 후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퀸10센치, 슈퍼싱글5센치 2개, 탄소매트 구매했어요..밀도 선택할때 좀 상의를 오래 했는데 아이들은 중간, 퀸은 제일 부드러운 소재를 선택했는데 디스크가 있는 제가 써보니 너무 잘 선택한 것 같아요.
 3개월간 써보니 정말 너무 편한잠을 자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탄소매트도 할인된 가격에 저렴하게 잘 산 것 같아요. 전자파 없고 빨래 가능해서 좋았고, 더위 잘타는 남편과 추위 잘 타는 제가 따로 사용할 수 있게
반반 나눠서 조작이 가능하니 각자 필요할때 틀고 잘 수 있어서 좋았어요..지금은 사용할 일이 없겠다 싶어서 이불처럼 말아서 넣어놨고요~
그리고 라텍스 겉커버가 4면이 열려서 윗부분만 분리가 가능하니 몸이 닿는 윗면만 세탁해서 사용할 수 있어서 넘 편해요.
전에는 무거운 매트를 한쪽씩 들고 둘이서 낑낑대면서 커버 한번 갈려면 허리 아프고 어깨 아프고 엄청 불편했었어요~
라텍스 단점이라면 더위 잘 타는 사람들 여름에 열차서 시원하게 잘 수 있을까 하는 문제인데요.
대나무자리를 깔고 자면 해결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