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신창동 판다림에서 라텍스 구입했어요~~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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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을 앞둔 외손녀에게 줄 선물로 뭐가 좋을까 고심하다 천연 라텍스가 딱이다 싶어 신창동 판다림 매장을 찾았답니다.
에쁜 언니의 친절한 설명과 이미 오래전부터 라텍스를 사용해 오던터라 길게 고민하지 않고 바로 5쎈티 두께의 라텍스로 구입했어요. 먼지 날릴 일 없어 비염 걱정도 없고 집진드기도 서식하지 못하니 얼마나 좋아요? 아토피 걱정도 없으니 예쁜 피부 상할일도 없구요~ 게다가 아직은 어려서 침대라면 떨어질 염려도 있는데 그런 걱정없이 맘대로 구르고 뒹굴며 노는 모습 보니까 얼마나 흐뭇하던지 역시 최상의 선택이었구나 싶더라구요. 아직은 말못하는 어린 아가지만 어찌나 좋아하는지 각종 요가동작을 선보이며 뒹구는 손녀의 모습을 함께 담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