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점 판다림 라텍스 후기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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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텍스가 좋다는 말에 처음 방문했던 판다림 순천점 매장
일단 직원분이 정말 친절하게 상세하게 설명도 잘해주시고 이것저것 비교해볼수 있도록 도와주시더군요
저의 아내가 허리가 불편해서  라텍스가 허리에 부담을 주지 않고 편안하게 숙면을 취하게 해준다는 말에 미루고미루다 방문했습니다.
여러가지 사이즈와 두께가 있고 가격대도 다양하더군요
일단 매장에서 누워보고 아내도 만족해해서 큰맘먹고 두깨75 퀸사이즈와 배게까지 질러버렸습니다.
추석 직후에 구입했으니 20일 정도 사용해보았네요
우선 느낌은 너무 좋습니다. 저의 가족 잠버릇이 똑바로 잠을 자는게 아니라 옆으로 누워서 자기 때문에 평상시에는 잠을 자고 일어나도 항상 몸이 편하지 않았는데.. 확실히 라텍스는 다르더군요
잠을 자고 일어나도 뭔가 개운한 느낌 저역시 그런느낌이고 저의 아내도 그렇다고 합니다.
저의 일곱살짜리 아이도 비염이 있어서 코를 고는데 그럴때마다 항상 옆으로 뉘워서 재웠는데..
바닥에서 재울때는 어깨가 아플까봐 사실 맘이 불편했어요 그런데 라텍스는 옆으로 뉘워서 재워도 전혀 불편해 하지지 않고 잘 자고 있습니다.
한가지 단점은 아무래도 천연고무라 그런지 처음 개봉후에는 고무특유의 냄새가 있더군요
지금은 많이 사라졌지만......
비싼돈주고 구입했지만 전혀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더군요..
시중에 저렴한 라텍스가 많이 나와있는데.. 천연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해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인터넷
서핑을 7일정도 라텍스만 검색하면서 최종적으로 천연라텍스 판매점인  판다림을 선택했는데...정말 좋습니다.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지는 않기에 쉽게 권해드리기는 그렇지만 편안한 잠자리를 위한다면 전혀 아깝지 않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