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텍스 정말 좋네요...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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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때부터 라텍스를 쓰던 아가씨가  이번 추석에 가니 다시한번 말하더라고요

정말 좋다고....

허리도 계속 아프고 침대에서 자도 그냥 그렇고 해서 큰 맘먹고 사야겠다는 생각으로 신랑에게 말했어요..

그랬더니 신랑이 그럼 한 번 가보자고 검색을 해 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돌아오는 길에 어느 제품 라텍스가 좋은지 폭풍검색을 했어요...

제일 유명한 업체가 두세군데 정도 있더라고요...

그러다 눈에 띄는 곳이 있었어요...판다림 라텍스....소비자 고발에도 나왔던 곳이라는 것에 와 닿더라고요..

마침 저희가 집이 수원인데 동수원에 판다림 라텍스 체험관이 있어서 신랑이랑 꼬맹이 2명이랑

같이 갔어요...

저희말고도 다른 가족2팀도 있더라고요...그래서 아~ 좋은가보다 생각을 했어요...

저희가 제일 늦게 와서 좀 기다렸어요...이곳저곳 누워보기도 하고 앉아보기도 하고...

한참 기다린 후에  저희도 상담을 했어요...

허리도 너무 아프고 아이들과 바닥에 놓고 같이 사용한다고 말씀드리니 7.5센치를 권하시더라고요...

밀도 80,85 두군데 누워봤는데 80이 저에게는 맞더라고요...

베개도 함께 누워봤는데 편하더라고요...그래서 고민하지 않고 바로 계약을 했어요...

한 달째 쓰고 있는데 처음에는 잘 모르겠더니 확실히 허리가 안 아프더라고요...

아이들도 좋아하고 잠을 잘 자요...신랑은 아쉽게도 라텍스에서는 못 자지만 같이 구입한 베개는 정말 좋다고

잘 산거 같다고 하네요....

동수원점에 여자직원분 정말 친절하시고 설명잘해주시고...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해 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