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모두를 위해 구입했습니다. > 사용후기

본문 바로가기

우리 가족 모두를 위해 구입했습니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아들둘 (27.♡.223.107)
댓글 0건 조회 16,713회 작성일 14-02-12 23:35

본문

작년 7월 중순에 이사를 하면서 7년 넘게 사용한 침대를 버릴까 말까 고민을 참 많이 했어요.
혼수로 장만한 거라 아깝기도 해서 버리지 않고 가져와서 사용을 했습니다.
하지만 항상 찜찜했어요.
저희집 첫째와 제가 침대를 쓰고(제가 임신 8개월) 신랑은 바닥에서 잠을 잤는데
비염이 있는 첫째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었거든요.
집먼지 진드기가 비염에 나쁜건 다 아시죠?
라텍스 매트리스를 사고 싶었는데 신랑의 반대로 접어놨었거든요.
9월 말 둘째가 태어나고 키우면서 둘째가 심한 알러지 피부라는 소리를 듣고
 더이상 미룰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신랑한테 정말 진지하게 의논을 한 후 어떤 게 좋은지 폭풍검색을 시작했죠.

그러다가 소비자고발에서 다룬 내용도 알게되고 판다림 라텍스가 좋다는 걸 알게되었어요.
천연 라텍스 함량도 97%로 가장 높고 발암물질도 기준치에 훨씬 못미친 최저치로 나와 넘 믿음이 갔어요.
판다림 홈페이지를 찾아보고 -사실 비싼 가격에 망설였지만 아이들을 위해 그리고 반가운 할인 행사까지- 
그날 당장 대구 시내 매장을 찾아갔어요.
직원분께서 친철하게 저와 신랑의 몸에 맞는 매트리스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우리 신랑이 허리와 엉덩이 사이의 간격이 커 잠자리가 불편했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어요.
조금만 잠을 잘못자도 목이 아프고 허리가 아프다고 하는 사람이었거든요

침대 매트리스는 gem queen T15 밀도 80을 사고 바닥에서 사용할 매트리스는 amt queen T7.5 밀도 80를 샀죠
바닥에서 자는 둘째와 신랑을 위한 매트리스도 구입을 한거죠.
지금 사용한지 3주가 넘었느데요 우선 집먼지 진드기 걱정이 없어 넘 개운한 기분으로 자고 있구요
제가 옆에 있어야 자는 첫째때문에 항상 같이 침대에서 잤는데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도 떨쳐내구요.
침대 매트리스와 달라 (밀도 80 매트리스가 폭신폭신하거든요) 한 이틀정도 적응한다고 불편했었는데
곧 편해지더라구요. 
저희 신랑도 괜찮아하네요.
잠을 잘 자야 하루가 편하잖아요. 잘 샀다고 생각해요 고민없이 동생네에게도 추천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상호명 : (주)판다림
대표전화번호 : 02-418-1215 
주소 : 05624 서울시 송파구 송파대로 472
대표 : 김영우
사업자등록번호 : 215-87-92705

아이콘운영시간 am10:00 - PM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