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텍스사랑(동수원직영점)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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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집장만하고 혼수로한 스프링다꺼진 메트리스 미련없이 버리고 허리안좋은 신랑과 저 우리둘딸을 꿀잠을 선물해줄 라텍스을 찾아 인터넷 서핑만 100시간ㅠㅠ
비교에비교를 거듭한끝에 판다림으로 get하기로 맘을먹고 제가사는 분당에서 제일 가까운 동수원점으로 갔습니다.
oh my god!!!!
신세계란 이런거군요....
싸구려 메모리폼부터 브래드피트가 쓴다던 템*까지 써본저한테도 이건 정말 물건이다 싶더군요.
그래도 일단 한두푼짜리가 아니므로 신중하게 앉아보고 누워보고 토끼같은 두딸들 괴성을 지르며 방방이도 아닌데 제집 안방만약 뛰고 구르고 ....ㅠㅠ;;;;
그래도 괜찮다고 사장님께서 웃으면서 상담너무너무 잘해주시고 우리신랑 무조건고밀도 외치는데 체형에 맞게 잘 우리부부꺼 딸들꺼 잘골라주셔서 바로계약하고 바로 배송받아 안방침대에 척 깔아놓으니 이건 천국이 따로 없네요^^
보근하니 푹 감싸주면서 허리는 딱 받쳐주는 느낌...
보이시나요? 카스테라같은 저 질감...완전 만족입니다.
아침에 라텍스양 일광욕시키느라 배딩벗기고 따뜻한 햇살받고 있네요.
판다림 라텍스 강추요^^
마지막으로 학교간 언니대신해 라텍스 지키고 개신 토끼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