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매트리스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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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비슷한 구매경로가 있으시겠지요.
저는 생각지도 않게 라텍스 매트릭스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아이들이 그동안은 평상형 침대에 요를 깔고 지냈었습니다. 그동안은 잘 사용하였는데,
어느날 부터 아이들이 자다말고 안방 침대로 자꾸 건너오더군요.
급기야 어느날 왜 엄마 아빠만 푹신한 침대를 쓰느냐 항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내년에 학교도 들어가고 해서, 매트리스로 바꿔줘야 겠다 마음 먹고
일단 저렴한 스프링 매트리스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대략 30만원대 후반에서 70만원 이상까지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여러 상품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백화점으로 4차례 정도 방문하던 어느날,
매트리스 높이가 너무 높아보였습니다. 아이들 침대 위에 올려놓으려니 너무 높을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집에 가서 재어보니, 아이들 배 높이 까지 올라가더군요.
침대에 올라가기 위해 발받침을 사야 할판.게다가 떨어졌을때…
평상형 침대가 그런거였습니다. 일반 매트리스형 침대 프레임 보다 높이가 높은 거였습니다.
어쩔 수 없이 스프링 매트리스는 포기!
라텍스와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알아보기 위해 폭풍검색에 들어갔습니다.
사실 프레임도 친환경으로 주문 제작했었는데, 매트리스는 대충 사려다가 - -;
검색한지 얼마 되지 않아 ‘소비자고발’에서 라텍스를 다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결혼하던 십몇년전에도 그리고 지금에도 라텍스 매트리스 시장은 여전히 투명하지 않아 보입니다. 그래서 십몇년전 결혼할 때에도 검색만 몇달을 하다가 구입 포기했었습니다.
믿으만한 업체가 사실상 없었으니까요.지인들은 아직도 동남아 등지에서 사오기도 하고…
그런데, 이번에는 위 프로그램으로 얼추 업체들이 정리가 되더군요.
‘라텍스’와 ‘소비자 고발’로 검색하시면 알게 되는 사이트가 있지요. ‘판다림’
그게 6월경이었는데, 제가 사는 강동구 쪽에서는 가장 가까운 매장이 죽전이라 선뜻 방문하기가 부담스러워서 차일피일 미루고 미루던 어느 날!!!!
잠실에 강남점이 떠억 오픈한다지 뭡니까!!!! 게으름이 간혹 좋을때가 있더군요.
위치는 송파대로에 있습니다. 잠실역과 석촌역 사이구요.
사이트에서 주문이 안됩니다. 방문 견적만 가능해요.
오픈일이 8월 1일이었으나, 한달은 미적거리다 9월1일 추석을 앞두고 전격 방문!!
7세 아이들을 위한 매트리스라 크게 고민할 거리는 없었는데요.
7.5센치와 10센치 사이에서 고민을 좀 했습니다. 기왕 사는거 10센치를 살까…7.5가 배기려나..고민하다가, 결국 7.5센치로 결정했고, 지금 사용중입니다.
두개 중에 결정하느라 친정어머니와 함께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면서 한참을 시간 끌었는데, 끝까지 친절하더군요. 아무래도 새로 생긴 매장이라 그럴 수도.
커버까지 씌운 두께를 손으로 집고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참고하세요)
저도 가끔 아이들과 함께 자기도 하는데요. 아줌마가 자기에도 배기는 느낌은 없습니다.
10년까지 갈 지는 미지수 이나, 일단은 매우 만족합니다.
배송은 매트리스와 커버가 따로 배송됩니다. 여자 혼자서 커버 씌우기도 충분합니다.
매트리스 두개를 저 혼자 씌우고 운반했는데, 그리 무겁다거나 많이 힘들지 않았습니다.
제가 힘이 장사라 그럴지도…연약하시면 도움을 받으세요. - -
다만 매트리스를 잡을때 얇은 커버만 잡아야 한답니다.구매시 방법 알려줍니다.
가격은 판다림 홈페이지 참고하세요. 매트리스 두개 샀는데도, 거기 나와있는대로 구입했습니다.
왠지 라텍스 제품은 살때 좀 꺼림직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제대로 된 제품을 사는지 항상 의구심이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매트리스 제품은 선뜻 못하고 베게 종류만 사고는 했었습니다.
뭐, 일단 TV에서 한번 검증한 제품이라고 생각하니 안심이 됩니다.
지금 대략 열흘정도 사용중인데요. 아이들이 확실히 잠을 푹 자는거 같습니다. 새벽에 안방으로 건너오는 횟수가 절반 이하로 줄었으니까요.- -;
그리고 확실한 친환경이라는 점도 마음에 놓입니다. 요즘 비염이나 아토피 없는 아이들 거의 없죠. ㅜㅜ
때맞춰 적절할 제품을 안심하고 구입한거 같아 라텍스 매트리스 구입하실 계획이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 싶어서 후기 올려봅니다.
저는 생각지도 않게 라텍스 매트릭스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아이들이 그동안은 평상형 침대에 요를 깔고 지냈었습니다. 그동안은 잘 사용하였는데,
어느날 부터 아이들이 자다말고 안방 침대로 자꾸 건너오더군요.
급기야 어느날 왜 엄마 아빠만 푹신한 침대를 쓰느냐 항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내년에 학교도 들어가고 해서, 매트리스로 바꿔줘야 겠다 마음 먹고
일단 저렴한 스프링 매트리스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대략 30만원대 후반에서 70만원 이상까지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여러 상품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백화점으로 4차례 정도 방문하던 어느날,
매트리스 높이가 너무 높아보였습니다. 아이들 침대 위에 올려놓으려니 너무 높을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집에 가서 재어보니, 아이들 배 높이 까지 올라가더군요.
침대에 올라가기 위해 발받침을 사야 할판.게다가 떨어졌을때…
평상형 침대가 그런거였습니다. 일반 매트리스형 침대 프레임 보다 높이가 높은 거였습니다.
어쩔 수 없이 스프링 매트리스는 포기!
라텍스와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알아보기 위해 폭풍검색에 들어갔습니다.
사실 프레임도 친환경으로 주문 제작했었는데, 매트리스는 대충 사려다가 - -;
검색한지 얼마 되지 않아 ‘소비자고발’에서 라텍스를 다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결혼하던 십몇년전에도 그리고 지금에도 라텍스 매트리스 시장은 여전히 투명하지 않아 보입니다. 그래서 십몇년전 결혼할 때에도 검색만 몇달을 하다가 구입 포기했었습니다.
믿으만한 업체가 사실상 없었으니까요.지인들은 아직도 동남아 등지에서 사오기도 하고…
그런데, 이번에는 위 프로그램으로 얼추 업체들이 정리가 되더군요.
‘라텍스’와 ‘소비자 고발’로 검색하시면 알게 되는 사이트가 있지요. ‘판다림’
그게 6월경이었는데, 제가 사는 강동구 쪽에서는 가장 가까운 매장이 죽전이라 선뜻 방문하기가 부담스러워서 차일피일 미루고 미루던 어느 날!!!!
잠실에 강남점이 떠억 오픈한다지 뭡니까!!!! 게으름이 간혹 좋을때가 있더군요.
위치는 송파대로에 있습니다. 잠실역과 석촌역 사이구요.
사이트에서 주문이 안됩니다. 방문 견적만 가능해요.
오픈일이 8월 1일이었으나, 한달은 미적거리다 9월1일 추석을 앞두고 전격 방문!!
7세 아이들을 위한 매트리스라 크게 고민할 거리는 없었는데요.
7.5센치와 10센치 사이에서 고민을 좀 했습니다. 기왕 사는거 10센치를 살까…7.5가 배기려나..고민하다가, 결국 7.5센치로 결정했고, 지금 사용중입니다.
두개 중에 결정하느라 친정어머니와 함께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면서 한참을 시간 끌었는데, 끝까지 친절하더군요. 아무래도 새로 생긴 매장이라 그럴 수도.
커버까지 씌운 두께를 손으로 집고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참고하세요)
저도 가끔 아이들과 함께 자기도 하는데요. 아줌마가 자기에도 배기는 느낌은 없습니다.
10년까지 갈 지는 미지수 이나, 일단은 매우 만족합니다.
배송은 매트리스와 커버가 따로 배송됩니다. 여자 혼자서 커버 씌우기도 충분합니다.
매트리스 두개를 저 혼자 씌우고 운반했는데, 그리 무겁다거나 많이 힘들지 않았습니다.
제가 힘이 장사라 그럴지도…연약하시면 도움을 받으세요. - -
다만 매트리스를 잡을때 얇은 커버만 잡아야 한답니다.구매시 방법 알려줍니다.
가격은 판다림 홈페이지 참고하세요. 매트리스 두개 샀는데도, 거기 나와있는대로 구입했습니다.
왠지 라텍스 제품은 살때 좀 꺼림직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제대로 된 제품을 사는지 항상 의구심이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매트리스 제품은 선뜻 못하고 베게 종류만 사고는 했었습니다.
뭐, 일단 TV에서 한번 검증한 제품이라고 생각하니 안심이 됩니다.
지금 대략 열흘정도 사용중인데요. 아이들이 확실히 잠을 푹 자는거 같습니다. 새벽에 안방으로 건너오는 횟수가 절반 이하로 줄었으니까요.- -;
그리고 확실한 친환경이라는 점도 마음에 놓입니다. 요즘 비염이나 아토피 없는 아이들 거의 없죠. ㅜㅜ
때맞춰 적절할 제품을 안심하고 구입한거 같아 라텍스 매트리스 구입하실 계획이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 싶어서 후기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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