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점 사용후기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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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사용한지 두달 정도 되었네요
두달 사용 해본 결과, 정말 강추!!!!입니다

아가씨때는 불편해서 침대없이는 잠도 못잤던 저인데 애 둘 낳고 보니 침대 생활은 꿈에도 생각못하겠더라구요
맨날 잠자리가 불편하니까 자다가 깨는 일도 많고 불면증도 오고 허리도 아프고..정말  잠만 편하게 잘자도 좋겠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신랑이 어느날 홈쇼핑을 보더니 라텍스를 사보자고 하더라구요~그때 잠깐 찾아봤는데 안좋다는 말도 많고 이불깔고 자는거랑 뭐 큰 차이있겠어하고 그냥 포기했었죠

그런데 어느날 아버님께서 라텍스써보니고 너무 좋다고 우리도 그냥 하나 사주신다며 판다림청주점에 가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지나다니면서 유심히 보셨대요^^
속으로 올레~외치며 별 기대없이 방문하게 되었는데 대뜸 누워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와 누웠더니 뭔가 몸에 촥 감기는 느낌이랄까..너무 편하더라구요 이불까는거랑은 차원이 다른 느낌이랄까
한번 누워보고 와서 바로 폭풍검색에 들어갔어요

별생각없이 집이 가까워서 들어갔던 곳인데 평도 너무 좋고 제일 믿을만하더라구요

두번째방문하였을때는 아이들까지 데려갔는데 우리집 말썽꾸러기들 신발벗고 온 침대위를 막 뛰어다녀도 사장님이 혼내시지도 않고 너무 친절하시더라구요

저희는 밀도 85 두께 75 킹사이즈로 구매했습니다
평소엔 바닥에 놓고 쓰다가 애들 크면 침대에 올리려고 침대사이즈에 맞췄어요

몇일 후에 바로 택배로 왔는데 택배아저씨께서 젊으신 분인데 자기도 애들때문에 몇일전에 라텍스샀는데 두께 75가 자기네집에 있는 50보다 가볍다며 어디꺼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전 바닥에 깔아놓는게 싫어서 청소할때는 침대에 올리는데 처음엔 무겁더니 이젠 요령이 생겨서 혼자 잘 올리고 잘내려요

그리고 제가 냄새에 엄청 민감해서 많이 걱정했었거든요 도련님이 태국에서 최고급이라며 사오신 라텍스배게는 열달이 지난 지금까지 특유의 고무냄새가 나서 전 사용 못하거든요
판다림라텍스는 정말 냄새가 거의 안나더라구요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 저도 이젠 잠자리가 너무 편해졌어요

참~매트커버에 약간의 흠집이 나있었는데 일주일이나 지났는데도 직접오셔서 매트커버도 새걸로 교환해주시고 직접커버까지 씌워주시고 가셨어요
아..무한감동이었어요^^

정말 망설이시는 분 계시면 더이상 망설이시지 마시고 판다림라텍스로 하세요
저희 집에 놀러오는 친구들한테 맨날 누워보라고하고 다 추천해줄 정도에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