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점) 라텍스 구입~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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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 라텍스를 쭉 쓰다가 결혼하고 나서도 라텍스 없이는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라텍스가 저에겐 편하고 좋아 아이에게도 해주고 싶었어요..
근데 결혼때 산 라텍스는 매트리스 대신이라 너무 두꺼워서 움직임이 많은 아이라 떨어질까 엄두도 못내 그냥 침대에 방치만 되어 있었어요..
이번에 친정 엄마가 아이가 쓸수 있는 높이가 얇은 라텍스를 선물 해주신다고 해서..
이양 아이가 쓸꺼라 폭풍검색을 했지요..
판다림 제품이 방송을 타서라기보다 제품이 좋다는 평이 많아 방송은 둘째치고 우선 판다림 제픔으로 구입하기로 마음 먹고 매장에 가서 5센티짜리를 구입했습니다..
너무 과하게 푹신거리지도 않고 일단 제품을 보니 타 상품에 비해 구멍이 더 크고 더 많더라구요..
그만큼 오염진드기방지에 더 좋지 않을까 싶고, 두깨감도 제가 딱 원하던터라 너무 만족하고 잘 쓰고 있습니다..
다른 제품과 달리 커버도 너무 이뿌네요..
아이와 전 만족하며 한달재 잘 쓰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