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점에서 구입, 사용후기입니다.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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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신혼침구로 라텍스를 구입하게 되었답니다.

일반 스프링 메트리스 보다는 허리에 좋다는 라텍스로 택하고 여러군데를 알아보고 있었답니다.
요즘에는 라텍스에 대한 신문기사와 허위광고들이 많다보니 아무곳에서나 고르기가 다소 마음이 불편했었어요.
여기 저기 알아보던 도중,
제가 먼저 알아본 타회사 제품의 라텍스를  매장가서 확인을 했는데,
신랑이 좀 비싼 것 같다며 본인이 따로 알아보겠다고 일주일간 검색을 열심히 하더라구요.
신랑이 검색 결과와 가격비교를 해보고서는 판다림으로 가보자고 하더라구요.
사실 전 잘 모르는 브랜드라서 조금 걱정을 했었죠.

저희는 그나마 가까운 송파점으로 들르게 되었어요.
송파점에 갔을 때 또 다른 예비 신혼부부가 같이 기다리던 찰나라 아무래도 믿음이 가더라구요.
여기저기 앉아보고 누워보고 감싸보고...그리고서는 계약을 했답니다.

3월 초에 라텍스를 받게 되었고 지금은 사용한지 약 1달이 되어가네요.
결혼 전에는 일반 메트리스를 쓰다보니 자고 일어나면 어깨가 결리기도 하고, 뻐근하기도 했는데,
라텍스를 사용하고 부터는 일어날 때 전과 같은 뻐근함이나 결림이 없어졌어요.
그리고 이상하게도 한번 침대에 눕게되면 누워있는 시간에 저도 모르게 스르르 잠이 들어요.
포근함에 기분 좋고, 일어날 때 개운해서 기분 좋고,
신랑도 좋아라하면서 꿀잠자는 듯 하네요.

가격도 사용도도 만족인 판다림 라텍스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