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점> 아이들침대매트리스 대용- (밀도80, 높이 7.5, 사이즈ss - 2개)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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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후기>
8살 딸, 6살 아들
두녀석이 같은 요에서 함께 잤어요.  자는 도중에도 어찌나 움직이시는지 서로 부딪히면서 깰때도 여러번. 
큰 마음먹고 2층침대를 샀습니다. 작은애는 그냥 솜요를 사용하고, 큰아이껏만 사자해서 일산점에서 하나만 계약하고 왔었어요.
사실 계약하기 전에 저희가 3월에 다른지점에서 구매한 베개에서 고무냄새가 심하게 나서 문의했었는데
구매한 지점도 아닌데 희야~ 제가 어떤 매장에 가더라도 그렇게 친절한 직원분(여성)은 오래간만이였어요. 
현재 저희가 사용하고 있는 라텍스도 여기서 구매했었더라면 참 좋았을텐데...아쉽기만 했죠.
그러다 주말지나면서 작은아이가 자꾸 맘에 걸려서 아들것도 구매하려고 매장에 전화했었어요. (멀어서 갈수가 없어서)
매장에서 본 언니가 휴무라서 남자직원분이 받으셨는데 그분도 친절하시더라고요.
여러번 전화했었는데 매번 한결같았어요. 현재 일산에서는 좀 떨어진 곳에 살지만 아는 분있으면 소개시켜 주고 싶어요.
---------<사용후기>
3월에 저희가 라텍스( 밀도85, 높이15cm, 퀸)에서 두달간 사용.
신랑이 잠이 없기도한데 잘 깨는 편이었거든요.  라텍스 사용하고 너무 좋다고해요.
저는 허리가 안좋아서 누워잤다 옆으로 잤다 하는데 사용하고 나서는 자세 안변하고 그대로 누웠다 일어날때도 그 자세더라고요.  그래서 라텍스가 좋구나... 해서 아이들껏도 샀어요.
둘다 엎어서 키워서 그런지 어느정도 컸는데도 엎드린 자세가 편한지 천장보고 누웠다가도 얼마전까지도 엎드려서 자더라고요.
아무래도 엎드려자면 이불에 붙은 먼지 다 마시고 자는 형태(큰애는 비염)라 걱정을 했었는데 자세는 고쳐지지가 않았어요. 그리고, 척추에도 안좋다고하고...
그런데!!! 놀랍게도!!! 라텍스 사용한지 오늘이 이틀째!!! 고개만 옆으로, 혹은 몸만 옆으로하고 자요. 엎드려서 자지는 않더라고요!!! 신기하데요~ 더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일단은 엄마 맘을 헤아려주는지 비싼 돈주고 산 보람이 있어요~~~
강추예요!!!
요녀석들 첨엔 둘이 따로 누웠는데 가보니까 아랫층에서 같이 자네요. 자는 모습도 한컷 올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