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창점 라텍스 구입후기 > 사용후기

• 목록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검색

10센치 라텍스 구입했습니다.  중국여행을 가서 라텍스를 체험해보고 너무 좋아서 고민하다가 한국와서 구입하기로 하고

여기저기 알아봤습니다. 인터넷검색도 해보고 금액이 싼건 아니기 때문에 심사 숙고 했습니다.

일단 라텍스는 누워서 오랜시간을 보내는 곳이기에 신중할수밖에 없더군요.

고무나무성분이라든가 라텍스 만드는 제조과정에서 발암물질도 많이 나온다기에 정말 며칠동안 폭풍검색했습니다.

불량제로에도 소개되고 여러매체에 검증받은 제품을 찾다보니 판다림이라는 곳이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곳이 아니고 매장에서 직접체험하고 판매하는 곳이라 더더욱 안심이 됐구요.

라텍스가 단지 두께가 중요한게 아니라 사람체형에 맞는 밀도도 중요하다는것을 알았습니다.

누워보고 내 체형에 맞는 밀도도 확인했고.

이왕 사는거 더 두께감 있는걸로 골랐어요. 10센치로 구매했구요.

10센치라서 꽤나 무겁긴 해요. 근데 깔아보고 지금 4일정도 체험했는데  정말 잠이 솔솔 옵니다.

기존에 누워서 잘때는 허리가 개이는 느낌이 들었는데 체형에 맞춰 엉덩이 부분은 라텍스가 들어가기도 하고 허리부분은  나오기도 하고

정말 좋아요. 사기를 정말 잘한것 같아요.

인터넷에서 무작정 자기체형에 맞는 라텍스 구입안하고 아무거나 신청했으면 큰일날뻔 했어요.

라텍스 잘못 고르면 오히려 허리에 더 안좋다네요.

적은 금액 아니었기에 신중하게 구매하고 더 좋은 제품을 알게 되서 기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