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수원점 판다림을 가다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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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면서 라텍스로 바꾸기 위해 몇날 몇일 라텍스 관련 업체를 다 검색하며 고생했습니다.
한 두푼이 아닌 라텍스를 두 개나 구매해야 하는지라 꼼꼼히 따져보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
천연, 가연성, 발암물질 검출 등 다 따져보다 결국 판다림으로 결정하자마자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는 일요일 바로 동수원점으로 향했습니다.
매장서 만져보고 누워보고 직접 확인 한 후 밀도 85 두께 100미리 퀸 사이즈 두 개를 구매했는데요,
받아보니 남자 아이만 둘인 집에 정말 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우니 편안하고 탄력있어서 잘 꺼지지 않는게 왜 사람들이 라텍스 라텍스 하는지 알것 같더라고요.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고 이것저것 더 챙겨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발 쭉 벋고 편하게 잘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