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점 구매후기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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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에 구매하여  두달 넘게 사용 중입니다.
제가 스트레스를 잘 받는 편이라 잠을 제대로 못 이룰 때가 많았습니다.
꽁한 성격을 당장 고쳐 먹을 수는 없고 침대나 침구에 항상 관심이 있었습니다.
이런 걸 통해서라도 남들처럼 푹 자고 싶어서요. 잠을 못자 피곤한 날이 수두룩했었어요.
때마침 이사를 하게 되어 이번 기회에 다른 건 몰라도 잠자리에 크게 투자하기로 마음 먹고
흙침대나 돌침대 쪽으로 알아보던 중 와이프 설득으로 판다림을 알게 되어 구매 하였습니다.
자보고 마음에 안 들면 흙침대나 다른 쪽으로 알아 보기로 하고 일단 구매 하였습니다.
뜨끈뜨끈한 구들장에서 자야 푹 잔다고 굳은 믿음이 있었지요.
구매한지 2달이 넘게 지나서 후기를 올리는 이유도 구매 후기가 아니라 사용후기를 써보고 싶어서구요.
과연 매트하나 바뀐다고 푹 잘까하는 의심을 가지고 2달을 사용해보니 ....
결론부터 말하면 저는 대만족입니다.
신기하게 푹 잡니다. 가끔 늦잠도 잡니다. 꼭 새벽4시나 5시 정도에 깨는데
요즘은 가끔 7시 넘어까지도 잡니다. 신기하네요. 꿈도 거의 안꾸네요.
그리고 좋아진건 아침에 일어날 때 찌뿌둥한거? 허리 아프고 뭐 그런거 없네요.
한결 상쾌한 아침을 맞이 하고 있습니다. 매트리스 하나 바꿨을 뿐인데....

모든 사람한테 제가 느낀 만족을 느낄지 까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일단 어른들꺼부터  알아 볼려구요.
좋은 건 하나라도 더 해드려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