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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텍스 1년 6개월의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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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리수리 (222.♡.186.45)
댓글 1건 조회 15,651회 작성일 13-06-2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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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텍스를 지난 2012년 1월에 구매해 지금까지 사용 하고 있습니다. 2개를 구매해 사용했는데요. 구매당시 라텍스가 허리에 좋다는 얘기를 접하고 라텍스에 대해 이것저것 알아보다 가짜 라텍스 얘기가 많이  나와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살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어려서 부터  허리가 좋지 않아 고생을 많이 했고, 잠을 자는 동안 심한 통증 때문에 너무 괴로워 잠자리를 교정해야 한다는 판단 때문에 라텍스에 대한 유혹이 컸습니다.

1달여 동안 정보 수집을 하여 구매할 정도로 절실했고 중요한 문제 였습니다. 드디어 구매를 하고 몇일사용 하며 너무너무 후회를 했습니다. 3일째 되는 날부터 허리가 너무 아파 진통재를 먹어야 할 정도로 악화 되었기 때문입니다.  사장님과 통화도하고 반품 의뢰도 하고 전화를 끊고나서는 많이 울기도 했습니다.  절실한 만큼 고민끝에 구매했고 이제 또 어디서 희망을 찾아야하나 암담했기 때문입니다.

사장님께서 여러가지 방법을 가르쳐 주시며 계속 사용할것을 권유했습니다. 하지만 화가 났습니다. 반품해 주기 싫어서 하는 행동으로 밖에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너무 화가나고 사장님이 야속하게 까지 느껴져 반송해야할 베개를 보내지 않는 오기 까지 부렸습니다.

적지 않은 돈을 들여 구매했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픈걸 참아 가며 계속 사용 했습니다.  헌데 일주일 정도 지나는 시점부터 진통제를 먹지 않아도 되는가 십더니 덜 아파 오기 시작했고 한달정도 사용하고 나니 잠자고 나서 좀 편하다는 느낌이 들었고 3달정도 부터는 개운하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 했습니다. 물론 운동도 병행을 했고 병원도  다녔지만 수술을 하거나 다른 물리적인 요법을 쓰지않고 좋아진덴 라텍스의 힘이 크다고 지금도 느낍니다.

슬슬 반송하지 않은 베개가 마음에 걸리기 시작했고  지금은 이걸 안샀으면 어쩔번 했어? 하는 생각이들며 사장님께 죄송 하기도하고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어 언젠간 내가 꼭 후기를 남겨야지 하며 지내다 이제야 글을 남기게 됩니다.  사장님 혹 기억 하실지 모르겠네요... 그때 그 베게는 제가 사용을 해버리는 바람에 보낼수는 없구요 지금이라도 대금 청구하시면 보내드릴 의양이 있습니다.  정말 감사 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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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림님의 댓글

판다림 아이피 (14.♡.95.151) 작성일

네~~ 기억합니다.
허리가 아파서 고생하시는 분들의 심정을 십분 이해합니다.

저도 허리가  불편하므로 척추나 경추에 문제가 있는분들에게도 더 더욱 몸에 맞는 밀도의 제품을 선정해 드릴려고 
유명한 신경외과 교수나 정형외과 교수들을 만나서 경추 척추 디스크 환자들에 관련된 많은 의학적 지식을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라텍스 사용시 척추가  하루 아침에 적응하고 편하하시다는 건강한 척추를 가진 분들은 많은 반면,
몸에 맞지 않는 침구류에 적응된 ,  허리가 많이 불편한 분들은 적응시간이 상당히 걸리고 대부분 서서히 적응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제대로된 라텍스는 허리를 똑바로 지지하고 띄워주는 기능이 강하니까요.

저의 말을 믿어주시고 힘든과정을 격고 찿은 편안하시다는,,,,,,
이렇듯 오랜 체험을 거친 사용후기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당사제품에 대한 칭찬으로 베개가격을 소중하게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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